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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일기22

티스토리 초대장이 필요하신 분은 말씀해주세요. 록'셔리 공식 블로그(이하 록셔리 공식 블로그) 개설을 위해 티스토리 초대장을 수소문하던 때가 생각나는 군요.주위에 티스토리를 하는 사람이 없어 인터넷 검색을 해 이리저리 돌아다녔습니다.검색 사이트에 '티스토리 초대장' 이라고 치면 댓글을 통해 초대장을 나눠주시는 분들이 계시거든요.그 중 한 게시판으로 들어가 초대장이 필요한 이유와 티스토리를 통해 그려나갈 앞으로의 각오에 대해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면접 자리에서도 이렇게까지 스스로를 적극적으로 각인시키려 노력한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결국 초대장을 얻어 록셔리 공식 블로그를 개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저에게 초대장을 주신 분의 티스토리 블로그에 네이버 블로그 연결 주소만이 덩그러니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그분께서는 현재 네이버 블로그로 이사를 한 .. 2015. 2. 5.
<인디 요리터> Vol.7 중 'CREATOR x YORITTER' 코너에 참여했습니다. Vol. 7 중 'CREATOR x YORITTER' 코너에 참여했습니다. 사회인 야구팀 '고기 구이스'의 구단주이자 선진돈육매거진 '킨포크'의 편집장인구이 전문가 '로버트 그릴'의 서재를 소개했습니다. 인디요리터 Vol. 7 2015. 1. 23.
<Still, Zine Matters> 행사에 참가합니다. 다가오는 2015년 1월 10일 토요일, 지하철 2호선 이대입구역에서 아주 가까운 곳, 신촌서당에서 라는 이름의 행사가 열립니다. 이 자리에서는 독립잡지를 만드는 분들이 직접 제작 중인 출판물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페차쿠차' 행사와 비슷한 형식으로 발표가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약간의 제약과 같은 규칙이 있어요. 정해진 슬라이드 수로 정해진 시간동안 이야기하는 방식입니다. 짧은 시간 꼭 필요한 알맹이만을 추려 이야기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발표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그야말로 엑기스로 복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졸이면 졸일수록 맛 좋은 매콤달콤 떡볶이처럼 말이에요. 주의사항 하나. 이렇게 훌륭한 팀들 사이 어설프게 꼽사리 껴있는 이름 하나가 보입니다. 제 입으로 말하지 않겠.. 2015. 1. 8.
텀블러 계정을 개편했습니다. 텀블러 계정을 개편했습니다. 2014. 11. 10.